애경산업의 미백화장품 기능성 브랜드 ‘셀퓨어 인텐시브 화이트닝’이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하는 2001년 하반기 소비자대상에 선정되며 지난해 화장품 업계의 최대 이슈였던 ‘기능성 화장품’ 미백부문 시장에서 다시 한번 전문브랜드로써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26일자 한국경제 지면을 통해 발표된 미백화장품 부문 소비자대상에 선정된 셀퓨어 인텐시브 화이트닝은 핵심타깃인 30대 여성의 피부고민인 미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바로 특화전략이다. 셀퓨어 인텐시브 화이트닝 라인은 지난 6월 리뉴얼 출시된 스킨과 로션, 크림, 세럼 등 4가지 품목 모두 식약청의 미백화장품 기능성심사를 통과했다. 월귤나무에서 추출한 알부틴 성분을 나노캡슐에 담아 안정화시킴으로써 피부 속 깊숙이 빠르게 침투, 멜라닌 생성량을 억제해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한 수분 손실을 억제하는 DFP(Double Function Polyer)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보호 및 진정효과를 줌으로써 한층 강화된 화이트닝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퓨어는 지난해 6월 전격적인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화장품광고의 빅모델인 황신혜를 기용해 과학적인 아름다움을 앞세운 CF를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화장품 전문점과 마트시장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올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효자브랜드로 확실하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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