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대표 김정문)가 ‘제6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재정경제부 주관으로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무역센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와 부총리를 비롯해 소비자보호단체 및 국회재경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노력한 기업 및 개인에게 포상이 주어지는데 그중 김정문알로에 고객상담실의 윤광님 대리가 건강식품업계에서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정문알로에 고객상담실은 대고객 상담의 접점을 이루는 부서로 윤 대리는 이곳에서 6년간 일하면서 소비자상담실의 중심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대리는 수상 소감에서 “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한다는 자세로 임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진실을 표방하는 김정문알로에의 사훈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에 전력을 다해 기업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 해로 6회째를 맡는 이 행사는 매년 소비자 보호 및 권익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에 포상하고 건전한 소비촉진을 진작시켜 왔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 권익증진’이라는 테마로 ‘전국민 인터넷 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해 불건전 사이트 검색 및 사후조치 행사도 병행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정문알로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계속되는 8 TO 8 서비스 및 고객 불만 즉시 처리, HAPPY Call 운영,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진단 서비스 및 고객의 소리 운영 서비스를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또 사회 환원 차원에서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10년간 무료 공급하는 ‘산수유꽃’ 제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26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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