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조수경 회장<사진>은 지난 1월 4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은자 수석 부회장과 경합을 벌여 큰 표차로 조 회장이 재선됐다.
특히 이번 회장 선출은 사단법인 승인 후에도 초대회장으로 이어진다는 규정이 만들어져 조 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조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어깨가 무겁다고 하면서 지금까지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22호 28면)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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