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 강서지역 단합 도모 미용실 프랜차이즈 미랑컬(대표 김흥수)이 지난 12월19일 미랑컬 원종동 본점에서 ‘아듀 2006 美&Curl 송년감사의 밤’ 을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강서지역 summit팀의 친목도모와 단합, 감사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수준높은 파티문화를 접하게 하기 위한다는 목적으로 열려 모든 참석자들이 파티복을 입었으며, 스탠딩 뷔페와 미랑컬에서 선발된 남녀 사회자가 진행했다. 또한 조직원들간에 감사의 편지 읽기와 미랑컬을 빛낸 디자이너들에 대한 시상식등이 열려 스스로 소속감을 심는 기회도 마련됐다. 김흥수 대표는 “숍에서 생활하는 디자이너들에게 1년간의 마음을 서로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스스로가 한가족이라는 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수준 높은 파티를 즐김으로써 스텝에서부터 디자이너까지 스스로 자긍식을 높일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521호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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