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살롱 고급화 미창조 리안(대표 유상준)이 다미(多美)헤어와 전략적 제휴를 갖고 1월2일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창조 리안 유상준 대표는 “미용업계의 한차원 높은 발전을 위해서는 생업형 미용실 규모(실면적 10평 내외)를 운영하고 있는 살롱의 체인화, 브랜드화, 네트워크화, 고급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 다미헤어와 전략적 관계를 갖게 됐다” 고 설명했다. 현재 다미헤어는 40여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올해말까지 100개, 2013년까지는 500백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리안은 올해말 까지 120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며, 미국과 중국등에 대해서도 진출할 예정이다. (521호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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