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원하는 눈매를 완성하는 드라마틱한 컬링 효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을 기록한 ‘드림 래쉬 컬러’의 판매를 재개했다.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핑크 골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림 래쉬 컬러(DREAM LASH CURLER)’는 눈 모양에 맞는 최적의 곡률로 설계된 뷰러로, 속눈썹 한 올도 빠짐없이 완벽한 컬링을 선사하며 와이드한 각도로 열리는 프레임에 탄력 있는 실리콘 패드가 더해져 살 찝힘이나 속눈썹 꺾임 없이 오랜 시간 볼륨 있는 C컬 속눈썹 연출을 도와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감도와 그립감으로 컬링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장마에 무더위까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탄탄한 지속력을 갖춘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품절대란의 주인공인 ‘드림 래쉬 컬러’ 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 드림 프리시전 프로 리퀴드 아이라이너’, ‘파라다이스 드림 볼륨 & 롱래쉬 마스카라’까지 스머지프루프 기능을 가진 아이 디파이닝 컬렉션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디어달리아 상품기획팀은 “뷰러가 새로운 제품으로의 구매 전환이 쉽지 않은 품목인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했다”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으로 노력에 보답 받은 만큼 계속해서 성분, 패키지, 제품력은 물론 세심한 부분까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유니크한 패키지와 독보적인 브랜드 스토리로 국내 비건 뷰티 시장을 리드하며 어느새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이했다. 자사몰과 단독매장을 통해 3주년 한정 수량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으며 세트 1개당 3,000원의 수익금을 유기견 보호 및 구조 활동에 기부하는 등 계속해서 동물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재 디어달리아의 3주년 스페셜 세트는 롯데백화점 명동점, 일산점, 분당점, 롯데월드몰점, 롯데몰 수지점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8가지 쉐이드에 다양한 글리터 텍스쳐가 더해진 ‘메즈머라이징 모먼트 컬렉션 팔레트’를 포함한 전 제품은 공식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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