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크코리아, 12월까지 4차례 행사 열어 파루크코리아(회장 전익관)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2005 클럽치 이벤트’의 전속모델에 개그맨 남희석 씨<사진>를 선정했다. 2005년, ‘제2의 창업’이라는 기치아래 새 CI, 회사명 변경, 직원 워크숍, 전략적 마케팅 회의 개최 등 공격적이며 독자적인 행보로 헤어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환경친화적 기업 파루크코리아는 ‘2005 클럽치 이벤트’를 TV 진행과 개그맨으로 맹활약 중인 남희석 씨와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5일 미사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2005 클럽치 이벤트’의 지면광고물과 홈페이지를 위한 촬영으로 시종 웃음이 넘치는 가운데 진행됐다. 남희석 씨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서먹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제품을 직접 머리에 사용하는 장면 연출 등 몸을 아끼지 않았다. (435호 4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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