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유명 호텔 뷰티숍과 공동 전개 업계최초로 전자파 차단 드라이어를 출시한 헤어드라이어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시내 유명 호텔 및 뷰티숍과 연계해 ‘전자파 차단 캠페인’을 전개한다. 뷰티샵은 드라이어와 각종 헤어 도구 등에서 발생되는 전자파가 특히 많은 곳. 각종 헤어 도구를 사용하는 헤어디자이너의 경우 하루 종일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용 고객 또한 드라이어 바람을 머리에 직접 쐬기 때문에 전자파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유닉스전자는 고객들을 해로운 전자파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전자파 차단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전자파차단 드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뷰티숍을 ‘전자파차단존’으로 지정, 이곳을 중심으로 전자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364호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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