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노화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리고 피부라고예외는 없다. 그런 까닭에 현대인들은‘동안’이란 단어에 열광한다.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것. 나이만큼 보이지 않는다는 것. 비결은 관리에 있다. 그러므로 최상의 관리란 예방에 있을지도 모른다.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진다는 증거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마주보는 순간 증명된다. 얼굴에 남아있는 베개 자국이나 침구의 패턴이 고스란히 도장 찍듯 남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것들
이 그것이다.

동인비가 진에센스를 선보였다.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삼을 베이스로 만든 에센스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의 영양과 효능을 이제는 섭취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게 되었다.

진에센스는 영양이 느껴지는 진액 에센스의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다. 또한 은은한 홍삼의 향이 남아있어 바르는 홍삼이라는 느낌을 선사하고 동시에 한방 테라피의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나이트케어용으로 추천한다. 취침 전 케어 시에 마사지하듯 힘을 주어 펴바르고 마무리하면 탄탄하고 팽팽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화장품은 의료기기나 수술이 아니다. 때문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골라 쓰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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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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