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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국순당은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와 판매'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와 관련 "영위 가능한 사업목적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순당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3억 원으로 전년의 65억 원 영업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20일 공시한 바 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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