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네일 토털 뷰티 종합 커머스인 더사라센의 네일 강좌 영상 ‘사라센TV'가 2018년 S/S 트렌드 네일아트를 선뵀다.

띵크오브네일의 파스텔컬러를 사용하여 팬톤의 S/S 컬러를 소화한 이번 네일은 핑크에 감각적인 팝아트 터치 레터링이 인상적이다. 매트한 피니싱 처리로 광택을 제거하여 트랜디 하고 팝적인 감각이 배가 되었다.

아울러 작품을 똑같이 따라한 놀라운 금 손의 소유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네일 팁을 이용해 작품을 보낸 사라센 페이스북 독자 권 씨는 사라센뷰티 매거진의 인기상 수상자가 되었다.

인기상을 수상한 독자의 네일아트 작품

한편 아직 늦은 겨울인 1월 달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에도 봄에 맞춘 클래식 컬러들의 출시소식이 잇 다르고 있다. 겨울과 봄이 손을 보호 하는 계절인 만큼 네일아트를 즐기기에 더 좋은 계절이라는 분석이다.

사라조 (주)사라센 인터내셔널 총괄 실장은 “색조메이크업은 계절의 꽃이다. 어떤 계절이든지 소재가 되고 배경이 되기 때문에 많은 아티스트들과 기업은 계절을 이용 한다”며 “샵 테두리를 벗어나 셀프 네일 문화 확산을 위해 사라센은 컬러 뿐 아니라 봄에 맞춘 감각적인 네일 디자인을 앞으로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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