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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색조화장품 시장 진출 기회인기브랜드 점유율 하락세…SNS유행 제품 구매 증가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6.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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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필리핀 색조화장품 시장은 현재 3개의 회사가 전체 시장의 45.7% 장악하고 있지만 점유율이 매년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 진출 기회가될 수 있다”

   
 

현성룡 KOTRA필리핀 마닐라무역관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기업은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중저가의 기능성 화장품,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파악해 현지 수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

특히 이전에는 한류드라마, 미국드라마가 필리핀 색조 화장품 제품 유행을 선도했지만 최근 필리핀 여성들은 YouTube 튜토리얼, 페이스북 게시물 같은 SNS에 유행인 제품이나 제품군을 구입하는 빈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2016년 기준 필리핀 색조화장품 브랜드의 점유율이 Avon Cosmetics Inc, Ever BilenaCosmetics Inc, L'Oreal Philippines Inc.가 각각 22.5%, 16.2%, 16.0%를 기록하고 그 외 다른 기업들은 모두 7%미만임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신규 기업이라 하더라도 점유율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으며 2016년 판매액이 2억5000만 달러에서 2018년에 3억 달러를 돌파하고 증가율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이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또 BB·CC 크림 성장률은 꾸준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파우더를 제외한 모든 제품군의 판매 증가 또한 유지될 전망이라는 것.

2016년 기준 색조화장품 시장 판매는 전년대비 11.5% 증가한 2억5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브랜드별로는 Facial(1억900만 달러), Lips(8300만 달러), Eye(4700만 달러)용 화장품 순으로 필리핀에서 판매가 많이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성룡 KOTRA필리핀 무역관은 “필리핀에 진출한 첫 한국 화장품 브랜드 매장인 The Face Shop은 현지 에이전트와 프랜차이즈 총판계약을 통해 진출한 성공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어 “소매자유화법에 의거, 현실적으로 외국인 및 기업은 필리핀에서 소매가 금지돼 있어 프랜차이즈 총판 형태의 진출이 가장 유망한 진출방법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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