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시장의 규모와 유통이 점진적으로 확대·세분화되면서, 과학적인 피부 접근 화장품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 인공피부 개념 즉 피부 같은 화장품인 ‘마자린 오퍼스 투’를 개발·런칭하게 됐다.
수입화장품에 밀려 위축되는 로컬 시판 시장에 오퍼스 투는 새로운 영역을 열며 진입하면서 활기를 부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기본적인 표피, 각질층의 손상에서 비롯되는 피부 노화에 접근하여 기능별, 영역별로 세심한 성분과 처방을 도입한 최적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컨셉에서 탈피, 브랜드명만 접하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고 모든 여성들이 갈망하는 아기피부, 즉 제2의 아기피부로 돌아가기 위한 제품으로서 피부구조와 유사한 성분을 도입, 특허기법을 적용하여 필요한 부위에 효과를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오퍼스 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시판 유통에서 선별된 점별 거래를 통해 타깃부터 효능까지 주시할 수 있는 브랜드다.
표피생성인자인 E.G.F와 진피탄력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파워풀한 피부유사성분을 라인별로 기능에 맞도록 처방한 맞춤형 화장품이다.
피부구조 3단계 층별 발생되는 문제점을 단계별로 개선해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25세에서 40세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분, 유분, 탄력 성분을 강화한 브랜드다. 피부층별, 타입별로 나타나는 구조적인 문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을 전문화시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퍼스 투 제품은 사용해본 소비자의 재구매 행태를 고려할 때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이 인정되지 않으면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품질 평가단을 수시 모집하여 전반적인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였으며 자극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가장 편안하고 피부 같은 느낌을 부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차별화 된 마케팅전개로 시판 시장에서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골드컬러의 용기와 패키지 매치는 제품의 품격을 한층 더해준다. (330호 37면 기사)
로제화장품 / www.rosee.co.kr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