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을 맞이한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미용 박람회로 유럽을 비롯해서 올해는 아시아,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2천 6백여 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에서 반디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 반디만의 기술력과 국내 시장의 저력을 보여주는 젤리끄(Gelique), 다이아스톤 젤(Dia Stone Gel), 울트라 폴리쉬(Ultra Polish) 등 다양한 네일 컬러 라인과 최신 2017 S/S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봄 트렌드 비주얼로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4년 연속 참가하는 반디는 매 시즌 스페셜한 테마를 갖춘 트렌드 컬렉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스파 전용 제품인 스위츄얼 라인을 갖춘 토탈 네일 브랜드라는 강점을 배경으로 올해는 총 100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아시아 및 유럽 각지에서 반디의 현지 론칭을 희망하는 성과를 거둬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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