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FW 뉴욕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주간코스메틱 박원빈 기자] 닥터자르트가 뉴욕과 파리의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 협업을 진행하며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닥터자르트는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뉴욕과 파리에서 각각 진행된 ‘2017 F/W 패션위크’에 참여,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모니의 백스테이지와 파리 패션위크 겐조(KENZO)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제품을 선보였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 제품 협업 및 공식 스폰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17 F/W 뉴욕 패션위크 오프닝 세레모니는 기존 런웨이 방식에서 벗어나 발레쇼를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진행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닥터자르트는 발레단 백스테이지에 닥터자르트의 고무 모델링 마스크인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강렬한 조명과 무대 화장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진 발레리나들의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과정에 집중,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와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해 미국 현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페어 크림’ 등을 제공해 큰 사랑을 받았다.

▲ 2017 FW 파리 패션위크 겐조(KENZO) 컬렉션

파리 패션위크 겐조 컬렉션 에서는 오프닝 쇼에 참여해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를 협찬,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도왔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오프닝 쇼의 경우 겐조의 수석 디자이너 캐롤림이 직접 수장으로 나서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쇼이기도 하다.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롤림은 평소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파우치에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애정템으로 꼽기도 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닥터자르트는 2012년 첫 뉴욕 F/W 패션위크 참여 이후 매년 다양한 글로벌 패션위크에 참여, 제품 협찬을 통해 뷰티 트랜드리더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닥터자르트의 우수한 제품들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원빈 기자  jpbee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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