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어반디케이(Urban Decay)에서 때론 뉴트럴하게 때론 관능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녹터널 섀도우 박스’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신제품 녹터널 섀도우 박스는 총 12가지 컬러의 섀도가 매트, 쉬머, 글리터, 듀오톤 등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돼 있어 베이직한 룩부터 관능적인 룩까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싱글 아이섀도 중 가장 인기 많은 8가지 컬러와 녹터널 섀도우 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4가지 익스클루시브 컬러(베이비, 딜리트, 아모르, 히로인) 조합으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녹터널 섀도 박스의 모든 컬러는 어반디케이만의 피그먼트 인퓨젼 시스템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발색, 지속력 그리고 매끄러운 발림을 선사한다. 클럽 담벼락을 연상시키는 블랙 박스 케이스 안에는 풀 사이즈 거울과 더블-엔디드 브러시(블렌딩 브러시·스머징 브러시)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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