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코 청결을 위해 목욕 중 코를 풀거나, 손으로 코를 파는 습관은 도리어 코에 자극을 주고 비강 내 손상을 유발한다. 꽉 막혀 있는 코딱지를 자극 없이 시원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촉촉한 클렌저로 코 곳곳에 붙어 있는 코딱지를 위생적으로 제거해야 순하고 깨끗하게 콧속을 관리할 수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코딱지제거+막힘 관리+코 청결]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코 전용 청결제 ‘쇼킹노즈클렌저’를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일명 ‘싸우자 코딱지’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코 곳곳에 껴있는 코딱지, 먼지, 묵은 때 등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시원하고 상쾌한 쿨링감을 부여해 산뜻하고 깨끗한 코 관리를 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뻥 뚫리는 청량한 피톤치드 성분 편백나무잎 추출물이 10,000ppm 함유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순한 사용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매일 사용가능하며, 콧속뿐만 아니라 코 주변 청결유지에도 탁월하다.

라벨영 관계자는 “사용 시 면봉을 콧속 깊숙이 넣지 말고 콧구멍 겉 부분만 살살 문질러줘도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며 “남은 클렌저는 별도로 씻어낼 필요 없이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우자 코딱지’ 보다 먼저 출시된 귀 전용 청결제 ‘싸우자 귓밥아’는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수량 5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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