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유럽 2개국에서 현지 피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의 러시아와 리투아니아에서 개최됐으며, 각 국의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제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셀퓨전씨 기술력 및 브랜드 소개 시간도 가졌다.

셀퓨전씨가 지난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한 세미나는 현지 유통업체인 Beauty Institute of fijie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현지 의사 및 약사 등으로 구성된 유통업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유명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 트러블 및 재생 방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됐으며 셀퓨전씨가 제안하는 해결 방안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셀퓨전씨는 이보다 앞선 6일에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계약을 맺은 현지 유통업체인 BIO KLINIKA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리투아니아의 피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현지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메디컬 시술 후 처치 제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으며, 한국 화장품의 발전 및 셀퓨전씨의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셀퓨전씨 해외 영업 담당자는 “셀퓨전씨는 오래 전부터 정기적인 해외 세미나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가 다양한 유럽시장에서 셀퓨전씨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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