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전 세계 프로페셔널즈 헤어시장을 선도하는 살롱 전문 헤어브랜드 웰라 프로페셔널즈가 한국의 패션과 뷰티 산업 중심지, 서울에 세계에서 9번째로 웰라 월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런던, 파리, 뉴욕, 로마,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도쿄, 그리고 모스크바 전 세계 주요 8개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웰라 월드스튜디오가 9번째로 서울에 새롭게 문을 연 것은 뷰티 전문가들이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대한민국 서울이 성장세가 높고 영향력 있는 도시임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웰라 월드스튜디오 오픈은 한국 살롱 비즈니스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한국 미용 산업에 기대감에 발맞춘 것으로, 앞으로 웰라 월드 스튜디오는 서울을 전 세계 헤어드레서가 선망하는 꿈의 도시로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웰라 월드 스튜디오는 헤어드레서가 창의적인 영감을 받고 이를 다른 헤어드레서와 공유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어 살롱 비즈니스의 성장은 물론 헤어드레서 개개인의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웰라 월드 스튜디오의 교육 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 웰라 크래프트, 어드밴스드 크래프트, 마스터 크래프트 4가지로 구성된다. 또한 웰라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것은 물론 외부의 저명한 아티스트를 초청해 웰라와의 협업을 통한 특별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헤어 컬러의 최대 혁신이라 불리며 미용 업계에서 프리미엄 컬러로 등극한 ‘일루미나 컬러’에 대한 교육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웰라 월드 스튜디오 오태식 실장은 “한국보다 먼저 문을 연 해외의 8개 월드 스튜디오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바탕으로 헤어드레서가 즐겨 찾고 아끼는 공간이 됐다”며 “월드스튜디오를 이끌어가는 한사람으로서 다른 나라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국 특유의 ‘정(精)’ 문화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서울의 월드 스튜디오는 방문한 모든 고객이 따뜻한 ‘정’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진심 어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웰라 프로페셔널즈 www.wellakorea.co.kr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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