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셀프 네일아트 전문기업 위더스뷰티(대표이사 박윤희)가 휴대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Monday blues(먼데이 블루스)’를 출시했다.

우리말로 ‘월요병’을 뜻하는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는 네일아트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쁘띠상품이다.

‘먼데이 블루스’는 손톱보호 및 컬러젤 접착기능을 하는 베이스 1병, 최신 트렌드에 맞게 선별된 48개의 컬러, 초소형 포켓램프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초소형 LED 포켓램프는 먼데이 블루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네일아트를 언제 어디서나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먼데이 블루스는 네일아트 초보자들이 색상 선택의 어려움을 고려해 컬러 연구소에서 스토리와 콘셉트 그리고 최신의 트렌드까지 고려해 색상을 제안해준다. ‘먼데이 블루스’의 사용방법은 베이스를 바르고 전용램프로 40초 큐어링을 한 후 원하는 색상 컬러를 바르고 다시 40초 큐어링하면 된다. 컬러와 탑젤을 하나로 만들어 별도의 클렌저와 탑젤이 필요 없으며 3, 4단계로 사용해야 하는 기존 젤 네일 제품들과 달리 2단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더스뷰티 박윤희 대표는 “국내 네일아트 제품의 품질향상,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해외에서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현재 먼데이 블루스는 캐나다, 호주, 미국에 수출이 시작됐고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과도 수출상담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데이 블루스 연승준 마케팅 이사는 “좀 더 쉽고 간편하면서 전문가 수준의 생기 있는 네일케어를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함께 초소형 LED 포켓램프를 함께 출시하게 됐다”며 “위더스뷰티는 손톱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건강한 네일아트 제품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위더스뷰티 www.tmb4u.com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