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3일 역삼동 사옥 7층 쇼룸에서 반디 모니터 요원인 ‘반디스트 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반디스트 8기는 네일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의 반디 모니터 요원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반디 제품과 매장을 직접 체험하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해 객원 마케터로서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반디 회사 소개와 브랜드 소개 및 2016 봄 트렌드와 주력 제품인 울트라 풀리쉬가 소개됐다. 2부에서는 봄 트렌드 컬렉션인 코스믹 치크(Cosmic Cheek)의 울트라 폴리쉬를 사용한 반디 김현정 에듀케이터의 트렌드 아트 데모 시연을 보고 반디스트가 직접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반디스트 8기 신지혜씨는 “발대식을 통해 봄 트렌드 아트를 가장 먼저 접하고 따라 해볼 수 있어서 반디 서포터즈로서 만족스러웠다”며 “새로운 반디스트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반디가 제안하는 뛰어난 제품과 트렌디한 컬러와 아트를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볼로냐 미용 박람회 참여했으며 이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16 네일 엑스포에 참가한다.

반디 www.bandinail.com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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