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신샛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1월 5일 오전 8시 30분 역삼동 사옥 7층 쇼룸에서 2015 시무식을 진행하며 올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2014년 우수사원 표창을 시작으로 배선미 대표의 신년사, 2015년 신입사원 소개로 진행됐다. 반디 임직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의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선미 대표는 "2015년 화장품 시장은 5% 신장한 10조 8000억 시장규모로 내수 및 수출이 호조를 띨 전망이고, 세계 화장품 산업도 2931억 달러 규모로 다른 산업에 비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내수 시장은 폭풍 성장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내 한국 제품 선호현상으로 인해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면세점 매출은 무려 7000억이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현지 생산 붐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반디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적 요소가 많아 더욱 기대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반디의 2015년 목표는 ‘디테일 경영 전략을 통한 지속성장’이라는 슬로건과 이에 따른 5대 중점 추진 전략이 함께한 매출 100% 신장이다.

반디는 5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프리미엄 네일 시장을 공략한 글로벌 사업확산 △R&D강화를 통한 혁신상품 및 신제품 성장기지 조성 △디지털 마케팅 강화 △내부 역량 강화 △전문화된 네일 카테고리의 개발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의 견고한 입지 확보를 기치로 내세웠다.

한편, 반디는 마카다미아 오일을 성분으로 한 핸드 마사지 오일 스위츄얼 릴렉스테라피 출시해 핸드케어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완판 신화를 창조해가며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반디(www.bandinail.com)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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