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인문학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제시한 뷰티클래스가 화제다.

스파라프리미어(대표 조미애)는 지난 8월29일 해운대 스파 라프리미어에서 고객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감동과 재미, 그리고 삶의 휴식과 여유를 찾는 와인파티를 겸한 제3회 뷰티클래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 행사에서는 조미애 대표의 개회사와 설동근 총장(동명대)의 축사가 있었고 2부에서는 ‘건강한 삶의 시작은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아이디클럽 김진호 대표의 뷰티인문학 강의와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메시지’ 를 통해 얻어지는 효과는 과연 무엇인가? 에 대한 스파라프리미어 교육부 이나영 팀장의 강의가 있었다.

더불어 참석자 중 두 명의 희망자를 받아 스파라프리미어 프로그램인 ‘웰컴세레모니’를 체험하고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스파라프리미어 기획부 박혜린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경품추천과 더불어 교류와 교제의 시간으로 와기애애함이 더해갔다.

‘뷰티클래스’를 피부미용 업계에서 처음으로 기획하고 3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조미애 대표는 “앞으로도 뷰티와 인문학, 뷰티와 음악, 뷰티와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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