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두피ㆍ탈모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닥터스(대표 박갑도)가 한국 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떨쳤다.

닥터스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IR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에서 주관한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지원사업으로 닥터스와 미스터피자 등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9개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기업투자설명회를 비롯, 1:1 투자 상담회, 시장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IR쇼 행사에서는 70여 개 업체 120여 명이 참석했고 베트남에서는 80여 개 14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이번 IR쇼 기간 내내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폭발적 호응을 느꼈다”며 “닥터스에 쏟아진 현지 바이어들의 선풍적인 관심에 힘입어 해외 글로벌 사업에 한발 더 다가가는 성과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닥터스(www.doctors.pe.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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