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연화장품 제이앤씨화장품(대표 이정원)이 과일줄기세포 화장품 '안달로우'로 백화점 영업을 개시한다. 올 3월에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지 6개월만의 백화점 입점이다.

그 동안 시판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을 해왔으나 이번 대구백화점 1층 입점으로 과일줄기세포 화장품인 ‘안달로우’와 천연자연화장품인 ‘제이앤씨’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새로운 유통망 확보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9월 13일 대구백화점 본점 1층에 오픈한 매장에는 '안달로우' 제품과 함께 제이앤씨화장품 제품을 함께 구성하여 전개된다.

회사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인 박범찬 본부장은 “안달로우 브랜드샵은 합리적 인 가격대로 명품 퀄리티를 추구하는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될것” 이라고 설명하고 제품의 가격, 제품의 효능효과, 제품의 컨셉 등 신선한 브랜드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 있는 제품으로 다가갈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번 단독 브랜드샵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제이앤씨화장품은 1999년 창립하여 지난 14년 동안 “트러블 피부 개선 순수 자연화장품”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순수 자연제품을 선보이며 전문점시장을 중심으로 화장품시장을 개척해 온 회사이다.

미국 자연화장품 1위 기업인 JASON을 독점 수입공급하는 회사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800여 곳의 전문점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의 과일줄기세포 화장품인 안달로우를 독점수입·런칭하고 저가 브랜드인 WILD FARM을 개발하여 유통망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락처
박범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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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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