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조식품과 식이요법제품 분야 B2B 전문 브랜드 라보라투아 피와이씨는 새로운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미용영양 제품 종류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와이씨는 임상연구를 통해 펄마이스킨®이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를 맑고 균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스틱형 인스탄트 미용음료의 선두 개발자인 피와이씨는 피부를 위한 효과적 솔루션에 대한 연구를 빠르게 발전시키며 최근에는 펄마이스킨®의 용법과 효과를 사용자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임상실험은 26세에서 50세 사이의 아시아와 코카서스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험에 참여한 여성들은 2개월 동안 펄마이스킨®을 하루에 두 스틱씩 섭취했다. 그 결과 이들의 피부 톤이 눈에 띄게 투명하고 밝아졌음이 확인됐다.

분광측색계를 사용한 비색측정을 통해 실험 참여 아시아 여성의 78%에서 눈에 띄게 명백한 미백효과가 입증됐으며 펄마이스킨 복용 18일 후부터 안티 블레미쉬 효과가 나타났다. 두 그룹 모두에게서 피부가 매끄럽고 고르며(61%) 맑게(61%) 개선됐다.

이 결과는 아시아 여성에게서 잡티의 진한 정도와 크기에 피크노제놀이 미친 영향을 연구한 초창기 연구의 결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기도 하다.

연구는 이 외에도 94%의 참가 코카서스 여성의 피부가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아시아 여성의 경우 피부의 지방 분비가 감소되는 것으로 느껴지는 등 추가적인 효과도 보였다. 사용자의 61%는 그들의 피부가 더욱 부드러워졌다고 응답했다.

펄마이스킨®은 이번 11월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서 라보라투아 피와이씨가 소개할 미용영양 식품보조제 5개 제품 중 하나이며, 다른 제품으로는 콜라겐을 함유한 노화방지 보조제, 피부결점방지 제품, 유럽에서 올해 5월 선보인 앤티셀룰라이트 제품,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 보습 음료수가 있다.

프랑스 라보라투아 피와이씨에서 개발한 모든 제품은 천연 아로마를 사용하며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고농축 성분만을 사용한다.

한편 펄마이스킨®은 11월 1315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 프랑스국가관(1E-F1A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www.ubifrance.com/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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