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대표 손재욱)가 지난 7월 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 지하 1층에 '샤라샤라 건대스타시티점'을 오픈했다.

지난 6월까지 샤라샤라는 명동 4개 매장과 이대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7월 한 달간 순천점과 건대스타시티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총 7개의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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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샤라' 관계자는 "8월에는 부산 지역에서도 매장 오픈 계획이 있다"며, "전국의 주요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점차 확대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샤라샤라'는 '건대스타시티점' 오픈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8월 1일까지 모든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구매 금액에 따라 '샤라샤라 우산', '샤라샤라 캐릭터 화장품 파우치', '메이크업 브러시 5종 세트' 등을 증정했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주)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하고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600여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7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4개 매장, 이대점, 순천점, 건대스타시티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샤라샤라(www.sharashara.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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