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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빅 아이 컬렉션은 메이크업만으로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는 선입견을 뛰어넘어, 어린 눈매를 만들어 줄 아이 크림부터 또렷함을 부여하는 아이라이너, 눈을 커 보이게 하는 마스카라와 뷰러 등으로 구성돼 이상적인 눈매를 완성하는 복합 솔루션이다.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눈은 더 작아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인다. 이에 빅 아이 컬렉션은 주름 없이 매끈하고 화사한 어린 눈매를 위해 '오로라 아이 에센스(15mL, 6만8,000원선)'를 제안한다. 주름 기능성 승인을 받은 강력한 효과로 눈가에 촘촘한 탄력을 주고 바르는 즉시 화사한 광채를 부여해 어린 눈매로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라인은 눈의 형태와 인상을 즉각적으로 변신시키는 강력한 무기다. 슈에무라 '오토 젤 라이너(0.12g , 3만1,000원선)'는 젤 아이라이너의 지속력과 펜슬 아이라이너의 편리함을 결합시킨 펜슬 속 젤 타입으로, 물에 강하고 쉽게 번지지 않아 또렷하고 정교한 아이라인 연출에 제격이다.
눈을 또렷하게 해주는 것이 아이라인이라면, 눈을 더 커 보이게 해주는 것은 풍성하게 컬링된 속눈썹이다. 슈에무라의 '빅 아이 마스카라(6.5mL, 3만7,000원선)'의 독특한 십자 V형의 브러시는 짧은 속눈썹까지 꼼꼼히 잡아내 풍성한 볼륨과 강렬한 컬링을 선사하며, 반짝이는 윤기를 주는 래커 블랙 포뮬라로 오랫동안 번지지 않고 지속된다.
뷰러 제품인 '매직S컬러(1만9,000원선)'는 슈에무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오랜 고민과 13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 양 옆이 트여있어 어떤 부분도 놓치지 않고 탁월하게 컬링해 크고 시원한 눈매 연출을 돕는다. 눈두덩이 집히지 않도록 윗부분에 고무패드를 덧댄 세심함, 손가락이 닿는 위치, 안정적인 자세까지 고려한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인다.
슈에무라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예전에는 무조건 쌍꺼풀이 있는 동그란 눈만이 예쁜 눈으로 인식돼 왔지만 요즘에는 시원하게 탁 트인 눈매가 시크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선호되고 있다"며 "슈에무라 빅 아이 컬렉션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서로 다른 눈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줄 제품들로 구성돼 진정한 '빅 아이'를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에무라(www.shuuemura.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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