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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패션기구(WF4D)와 한국포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패션인과 패션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유도하고 저개발국 패션산업 지원 및 인재육성 기금마련을 위한 것이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바지회에서는 세계패션페어 2013 홍보대사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효리 등이 기부한 소장품이 전시 판매됐다. 또한 공식행사에서는 2013 WF4D 어워드와 쥬얼리, 포멀드레스, 아프리카 패션을 보여주는 패션 갈라쇼가 진행됐다.
한메직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메이크업분야에 대한 사회적 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향후 다각적인 MOU 체결을 준비할 방침이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www.promakeup.or.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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