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장(강대영대표)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올려지는 오페라 '팔스타프'에 참여한다.

팔스타프는 베르디 최후의 오페라이자 현재까지 공연되는 그의 유일한 희극으로 늙은 뚱보 기사 팔스타프가 상류층 부인들에게 돈을 뜯어내려 하다 결국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고 마는 코믹스러운 내용의 오페라이다.

주인공인 팔스타프는 분장과 의상으로 더 뚱뚱하고, 코믹스러운 캐릭터. 여자 주인공인 알리체, 난네타 등은 내츄럴함 속에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헤어와 분장으로 표현되어 질 것이다. 전체적인 분장 컨셉 또한 내츄럴하면서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연된다.

한국분장(www.koreamakeup.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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