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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놓고 피부관리사로 변신홍대 피부향기 우상미 원장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3.03.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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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향기 우상미 원장
만물이 소생하는 봄, 피부는 민감하다. 따라서 티 없이 맑고 하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봄이 오는 소리가 마냥 좋기만 한 건 아니다. 화사한 봄날 자칫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는 탄력을 잃고 칙칙해질 수 있다. 봄은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봄은 일조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겨울에 비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가 촉진될 뿐 아니라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색소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봄철 피부는 각질이 일어나고 얼룩덜룩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이기 쉽다.   따라서 봄은 어느 계절보다도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겨울 동안 지친 피부를 촉촉한 봄날로 돌려주는 곳이 있다.

홍대 중심상권에 자리잡은 피부향기(원장 우상미)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은 피부관리실만 운영하는 다른 숍에 비해, 네일관리, 두피관리를 같이 받을 수 있는 토털뷰티케어 살롱이다. 이미 홍대는 서울의 명동으로 강남과 더불어 3대 상권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일본, 중국 등 해외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부각되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찾고 있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향기는 이들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창문에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피부관리/전신관리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붙여 놨다. 인근 보세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쉽게 보고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로 인해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고객층은 다양하다. 하지만 꼼꼼하고 섬세한 맞춤형 관리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인근에 근무하는 30대 젊은 직장인과 인근 보세옷가게, 커피숍 등 자영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피부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생기 넘치는 피부, 자신감을 되찾아주기로도 정평이 나 있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고품질 토탈뷰티케어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네일, 두피, 피부 관리를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은 한 공간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날 피부 관리를 받는 고객이 얼굴에 모델링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동안 한쪽에서  네일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받고 있었다. 시간도 절약되고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우 원장은 남보다 늦은 나이인 35세에 피부미용사로 입문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던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아이를 키워놓고 사회생활에 뛰어들기 위해 여러 업종을 알아보던 중 주위의 소개로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대학 때 사진을 전공한 그녀가 결혼 후 사진에 손을 놓고 있던 터였다. 아직도 그녀는 90년 초반에 장만한, 니콘 F4를 비롯해 카메라 3대와 각종 장비를 갖고 있다. 일 때문에 사진 활동은 등한시 했지만 최근 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한 대 장만하고 다시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녀가 피부 미용업에 뛰어들 것을 결심하고 학원에 등록한 이후 이론에 바탕을 쌓으면서 피부의 유형을 연구하는 등 실기 공부에 매진했다. 그리고 수료 후 분당에 있는 피부 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이론과 현장경험을 통한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쌓아갔다. 그녀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피부 미용사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만들었다.

사진을 전공했는데 피부미용사가 적성에 맞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녀는 반색을 했다. 피부미용사일이 즐겁고 자신에게 꼭 맞는다는 것.

우 원장은 “사람들과 만나서 인연을 쌓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고객들과의 만남이 행복하다고”며 “단골들과 가족처럼 지낸다”고 덧붙여 말했다. 고객들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기 때문에 관리 받는 동안 이런 저런 일상생활부터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까지 도란도란 나누면서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피부향기는 다른 매장에 비해 조명이 밝으면서도 편안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 편에 네일케어 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맞은편에 두피케어실과 사무실, 그리고 피부관리실은 복도 안쪽에 위치해 있어 따뜻하면서 우아한 느낌이 들게 했다.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는 각질제거, 여드름, 수분탄력 재생 등 각종 피부 트러블 관리와 화이트닝 관리, 전신관리를 하고 있다.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양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주름, 색소 침착 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절한 피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 원장은 늘 고객들에게 맞는 제품을 꼼꼼하게 챙겨서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맞춤형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피부향기의 메인제품으로 클랍(KLAPP)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우선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관리 매뉴얼이 체계적이어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그녀는 “클랍은 화이트닝 우수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피부개선과 탄력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단골들이 가장 우선 순위로 꼽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원장: 우상미
개설년도: 2006년 2월
상권: 중심상권(홍대 보세 및 커피거리)
고객층: 20~30대
평수: 30평
직원: 원장, 피부미용사 1명, 두피관리 실장 1명, 네일관리 실장 1명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4-4 2층
주요프로그램: 트러블 관리, 화이트닝 관리, 전신관리
운영: 오전 10시~오후 10시
연락처: 0707-554-1111

 

C 퓨어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순서

   
 
1. 클렌징
C퓨어 폼 클렌저로 클렌징 한 다음 해면 또는 온습포로 제거한 후 C퓨어 폼 토닉으로 피부를 깨끗이 정돈한다.




   
 
2. 딥 클렌징
C퓨어 폼 필링을 적당량 사용하여 얼굴, 목, 데콜테에 고르게 도포, 작용시간 15~20분 후 손 끝에 물을 적셔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해면과 온습포로 제거한다. C퓨어 폼 토닉으로 깨끗이 정돈해 준다.
* KLAPP 크림필링 + 효소필링을 딥 클렌징 단계로 사용할 수 있다.


   
 
3. 세럼 앰플 + 마스크 파우더
세럼 앰플 + 냉동 건조된 마스크 파우더를 붓으로 잘 혼합하여 피부 결에 따라 페이스랑린 끝까지 고르게 도포한 후 작용시간 15분을 둔다.




   
 
4. 토닉
무알콜 토닉을 적당량 팩 볼에 덜어 붓을 사용해 건조된 마스크 위에 도포한다. 이 때 긴장된 피부가 이완되면서 편안해진다.



   
 
5. 습포
따뜻한 습포를 사용해 얼굴을 감싸 진정시킨 후 마스크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제거한다. 이 과정을 3~4회 반복한 다음 토너로 깨끗이 정돈한다.



   
 
6. 멀티비타민 컴플렉스
주사기의 용액을 3~4차례 나누어 얼굴을 중심으로 목, 가슴까지 마사지하여 충분히 흡수시켜 준다.




   
 
7. 마사지
피부상태에 따라 A클래식 나이트 크림, 임문 리페어 크림, 익스트림 슈퍼 리피드 크림을 선택한다. 선택한 크림을 적당량 사용해 충분히 마사지하여 흡수시켜 준다.



   
 
8. 마무리
피부상태에 따라 C퓨어 플루이드 또는 C퓨어 크림 컴플리트로 마무리한 후, 눈 주위는 C퓨어 아이존 트리트먼트를 발라준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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