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은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신제품 ‘하라케케 토너’의 CF촬영현장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더샘 화장품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는 이번 ‘하라케케 토너’ CF 촬영에서 평소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이외에 여성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또 다른 매력 한껏 발산했다.

이번 촬영은 촉촉한 고보습 제품인 ‘하라케케 토너’의 컨셉을 살려 깔끔한 화이트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아이유는 촬영이 시작되자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한 장면처럼 마치 물위에서 탭댄스를 추 듯 발랄하게 물위를 뛰어다니며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한참을 발랄하게 뛰어다니느라 얼굴이 한껏 상기된 아이유는 벽에 기대어 잠시 쉬기도 했지만 또다시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고. 또한 수분감을 느끼는 듯한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가장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은 반나절 이상 진행되고 물이 채워진 바닥은 미끄러워 넘어지다 보니 또다시 ’꽈당 아이유’라는 별명을 입증해주는 한 컷을 남기기도 했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활기차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더샘 관계자에 따르면 “포탈사이트를 통해 CF가 공개되자 연결된 더샘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등 해프닝이 벌어져 아이유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며 ‘하라케케 토너’ 샘플을 받을 수 있는 관련 이벤트 참여자수도 급격히 증가해 아이유 CF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이번 더샘 ‘하라케케 토너’ CF는 지난 주말 주요 케이블 채널 및 포탈사이트를 통해 온에어 되었으며 그 외에도 현재 더샘 홈페이지를 통해 CF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더샘(www.thesaemcosmetic.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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