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소비자들에게 제조 후 3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신선 화장품(Fresh Product)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식약청 통계에 따르면 20대 여성 64%는 ‘오래된 화장품은 이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으며 제조일자나 유효기간을 확인한다는 응답자도 62%나 됐다. 이처럼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는 많은 젊은 여성들은 화장품의 ‘신선함’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니스프리 신선 화장품은 제조 후3개월 이내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이니스프리만의 약속이다. 이니스프리는 대표 제품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 티 씨드 크림’, 2가지 품목에 우선 적용, 신선 화장품 공급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재배, 생산과정은 물론,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490여개의 매장에서 제조된지 3개월 이상된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신선 화장품에 우선 적용된 그린티 씨드 라인의 핵심 원료 녹차 씨앗은 제주 서광다원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어 녹차 전문 연구진의 노력으로 탄생된 최상의 원료다. 7년 이상된 녹차나무의 녹차씨앗은 뛰어난 수분 보유력과 항산화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녹차씨앗의 좋은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이니스프리만의 남다른 기술력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의 제품이 전달된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첫번째 바르는 ‘수분 부스터 세럼’으로 고객들에게 ‘씨앗 에센스’로 불리며 이니스프리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올 4월에 출시된 신제품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은 녹차씨앗과 녹차수뿐 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녹차 EGCG을 함유해, 보습력에 항산화 효과를 더한 똑똑한 수분크림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이혜진 팀장은 “이니스프리 ‘신선 화장품’은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별도의 시스템이 운영될 만큼 큰 힘을 기울여 준비한 캠페인이다”며, “현재는 두가지 품목에 적용되지만 계속해서 신선 화장품 품목을 확대,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신선한 제품만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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