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철스투디오는 봄 헤어트렌드로 오렌지를 발표했다

모든 패션과 뷰티업계에서 2012년 트렌드로서 가장 먼저 내놓고 있는 컬러 '오렌지',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 역시 싱그러운 봄을 맞는 가슴 설레는 아이템 컬러 '오렌지'를 제안한다.

왠지 무거웠던 겨울을 벗어 던지고, 통통 튀는 귀여움과 정열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컬러가 바로 “오렌지”이다. 약간 튈 수 있는 이미지로 인해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소화하기 약간 부담스럽다면 헤어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보면 어떨까.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도진아 이사는 “오렌지 컬러는 텍스처 및 커트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느낌을 더욱 풍성하게 표현해 주는 컬러이다.” 라며 “살롱 스타일로 제안하는 스타일에서도 볼 수 있듯 롱헤어에는 러블리함을 숏컷 스타일은 쉬크함을 보브단발은 세련미를 더욱 극대화 시켜 주어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일을 베스트스타일로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4월 12일 선릉역점의 오픈을 확정지으며, 총 운영 매장 220개로 2012년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www.pschair.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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