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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구 세척법오세희의 In Beauty <5>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2.03.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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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의 In Beauty <5> - 화장도구 세척법












 








 


 













매일 쓰는 파우더 케이스의 퍼프가 더러워졌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더러워진 도구들에서 세균이 증식하여 얼굴에 함께 발라지고 있다는 생각은 잘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메이크업을 예쁘게만 할 것이 아니라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퍼프, 스펀지 등의 메이크업 도구는 화장품의 유분과 피부의 피지로 오염되고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야 세균과 함께 발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메이크업 효과도 높이고 피부도 지키는 메이크업 도구의 세척 노하우를 자주 쓰는 도구를 위주로 간단히 알아보자.















 

먼저 메이크업용 스펀지는 화장품의 유분과 얼굴의 피지를 흡수해 여러 번 사용할 경우 화장을 밀리게 할 뿐 아니라 세균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나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기엔 너무 아깝기에 가위로 사용한 부위를 자르거나 폼 클렌저나 비누를 묻혀 주물러 빨고 그늘에서 말린 후 사용하면 된다.


 














 


 




브러쉬는 파우더, 블러셔 브러쉬•섀도우 용 브러쉬 등 가루 제품을 사용하는 브러쉬의 경우 1-2주에 한번 정도 브러쉬 클렌저를 이용해 세척하고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반면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전용 브러쉬 등 리퀴드 제품을 사용하는 브러쉬는 세균 증식이 빠르므로 사용할 때마다 세척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내 세척한 후 마른 수건에 뉘어 말리면 된다.



리퀴드 타입 제품에 사용하는 것이라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쓰기 전에 씻은 다음 물기를 최대한 없앤 후 사용해도 된다.



립 브러쉬와 아이라이너 브러쉬는 화장품의 특성상 브러쉬에 많이 묻어 최소 3일에 한번   세척하는 것이 좋은데, 전문 클렌저가 아닌 립&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이용해도 된다.



눈썹을 빗는 스크류 브러쉬의 경우 톱니 모양에 잔여물이 끼므로 브러쉬 클렌저나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으로 비벼 세척한다.






 

파우더 퍼프는 자체적으로 세균이 증식하는 것 뿐 아니라 다시 파우더를 묻힐 때 파우더도 오염시키므로 1주일에 2번은 빨아주는 것이 좋다.



비누나 울 샴푸를 이용하여 주물러 주듯 빨아 안에 있는 솜이 뒤틀어지지 않게 한다. 여분의 퍼프를 번갈아 가며 쓰면 마르지 않아 쓰지 못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속눈썹을 컬링 할 때 쓰는 뷰러는 마스카라가 엉겨 붙어 모근에 달라붙거나 심한 경우 속눈썹이 빠지게 된다.



사용 전에 티슈로 집게 부위를 닦아 낸 후 쓴다. 토너나 클렌징 워터를 묻혀 닦아내면 더욱 좋다. 또한 속눈썹을 집는 고무 패킹이 많이 닳아있으면 컬링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속눈썹이 끼어 빠지게 되므로 패킹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갈아주는 것도 잊지 말자.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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