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최고의 방부제 미모

여성들의 어려 보이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다. 이를 반영한 것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동안 관련 화장품들과 키워드. 최근에는 방부제를 먹은 것처럼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여자 연예인들의 미모를 칭찬하며 ‘방부제 미모’라는 키워드까지 생겨났다.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방부제 미모’ 연예인은 누굴까?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뷰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동안, 최고의 ‘방부제 미모’ 연예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우 최강희가 54%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최강희의 20대 못지않은 패션 스타일, 영원히 늙지 않는 젊은 감각 등이 여성 회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서른을 두해 앞둔 가수 산다라박(21%), 동안 피부로 유명한 배우 임수정(12%), 원조 국민 요정 유진(10%), 최근 이슈가 된 1978년생 최지연(2%)이 뒤를 이었다.

한편, 동안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그녀들이 쓰는 화장품이나 특별한 세안법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례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된 가수 메이비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달맞이유와 녹용을 꼽아 화제를 낳았으며, 배우 고현정의 ‘거품 세안’은 아직도 여성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닥터뷰 관계자는 “여성들의 동안에 대한 관심은 오랫동안 뷰티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맞춰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닥터뷰도 피부 속부터 관리해주는 특허 성분 ‘아라자임 효소’를 다양하게 제품에 적용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닥터뷰 ‘원샷 엔자임 크림 클렌져’는 효소가 첨가된 거품 세안제다. 무당거미에서 추출한 ‘아라자임 효소’는 50~60도에서 반응하는 다른 효소와 달리 피부 온도에서 반응해 피부 표면의 오래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녹여준다.

또한 특허 공법으로 만들어진 캔 형태 용기에 담겨 있어 살짝 흔들어 펌핑하는 것만으로 모공보다 작고 생크림같이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져 고현정이 말하는 ‘동안 세안’의 필수품으로 꼽힌다.

닥터뷰(www.dr-beau.com)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