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모발 산업경쟁력 강화협의회 발족

지난 7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각계 전문가 15명 위촉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 탈모인구의 고민해결을 위해 두피 모발 산업 각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두피 모발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두피 모발 산업경쟁력 강화협의회 발족식이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사)한국두피모발관리사협회 공동주최로 지난 7월 6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족식에는 가발, 의료기기, 두피센터, 한의원, 병원, 미용, 화장품, 협회, 학회, 언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국내 탈모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두피모발시장 내수 증가로 인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와 연구가 필요해졌고 이로 인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계를 목표로 구성된 모임이다.

협의회는 이로 인해 향후 각 분야 산업체간의 제휴를 통해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두피 모발 산업과 관련된 잘못된 법과 제도를 개정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두피 모발 산업의 연력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도 상의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두피모발 산업경쟁력 강회협의회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공동위원장 △최명숙(보나헤어 대표) △김덕성(한국미용산업협회 회장) △유서종(프러스 대표) △박성설(스펠라랜드 대표) △유민희(WT메소드 대표) △이문원(이문원한의원 원장) △최성덕(그랜드미성형외과 원장) △박준(한국미용자원봉사회 회장) △박대성(토마토디앤씨 블루클럽 대표) △김현남(코리아뷰티디자인학회 회장) △박형미(파코메리 회장)

■자문위원 △윤영석(다솜기술 대표) △이완근(뷰티라이프 국장).

김유진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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