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의 명품 위그파셀 1호 가맹점 오픈

명품, 마스타피스(masterpiece)…. 장인이 자신의 혼을 담아 정성껏 구별되게 만든 작품을 우리는 명품이라고 부른다.

최근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성 있게 연출하고자 하는 니즈에 부응하여 가발 시장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런 가발 시장에 ‘명품’이 등장했다.

청담동 박수영 헤어파셀 박수영 원장의 위그파셀이 그것이다.

위그파셀은 기존의 대량생산, 기능 위주의 ready-made 가발과는 그 태생부터 다르다.

30여년간 미용의 한 길을 걸어온 박수영 원장이 직접 재료를 고르고, 디자인해서 가발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박수영 원장을 비롯 미용 전문인들이 상담을 통해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드는 커스텀메이드(custom-made) 가발이다. 이러한 명품의 특징 때문에 이미 연예인들을 비롯한 패션리더들에게는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박수영 원장은 최근 침체하는 미용계에 커스텀메이드 가발 사업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미용실이 시장을 잠식해가면서 동네 영세한 미용실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하며 대한민국 상위 5%만이 점유하던 박수영 ‘위그파셀’의 보급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위그파셀 1호 가맹점은 이러한 박수영 원장의 열정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이재경 사장의 의기투합으로 가능했다.

위그파셀 가맹점은 국내 미용계의 새로운 대안이며 명품 가발의 매스티지 진출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수영 원장은 “이번 위그파셀 1호 가맹점 오픈이 침체된 미용산업을 일으켜 세울 도화선이 될 뿐만 아니라, end-user인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하는 획기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소감을 전했다.

박수영위그파셀(www.parksooyoung.com)

김유진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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