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권 진출 위한 발판 마련
일진, 우크라이나 키예프 박람회 성료

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지난 2월 10일부터 2박3일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엑스포 플라자에서 열린 ‘2010 우크라이나 국제 미용 용품 박람회’에 참석 동구권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에서 개최된 이번 미용용품박람회는 올해 첫 정부 지원 전시회로 선정, 국내 미용관련 전문기업의 동유럽시장 진출을 돕는 목적으로 한국관 부스를 모집했다.


일진코스메틱은 주력 브랜드인 ‘피토스토리(PHYTOSTORY)’를 메인 홍보관으로 디스플레이했으며 순수 자연주의를 기본 컨셉으로 자연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에코 그린 테라피’ 브랜드 컨셉을 강조했다.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에코 분위기 속에서 박람회를 방문했던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벨로루시, 러시아 등 많은 해외 디스트리뷰터가 관심을 보였으며, 두피·헤어케어 관련 기업, 프로페셔널 유통 관계자, 컨텍바이어 및 뷰티살롱 관계자 등 약 90명 이상의 바이어와 다양한 현지부스의 제품 테스터 체험 상담을 통해, 향후 서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진코스메틱은 올 2010년 중국에 피토스토리 두피케어 브랜드를 런칭 할 예정으로 두발업계 최초로 지난 2008년 러시아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수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러시아 전역에 피토스토리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타이완 내 100여개 살롱과 싱가포르 총판 등을 통해 해외에도 피토스토리 브랜드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토스토리_ 에코 아로마 그린 테라피(ECO AROMA GREEN THERAPHY)’를 컨셉으로 유럽시장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과 견줘 손색이 없는 질적 우수성을 강조하고, 미용인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 공급해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는 “최근 우크라이나 미용시장의 회복과 현재 동유럽에서 살롱뷰티 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두피·헤어 케어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해외 상담회 및 전시회에 참여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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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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