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사진>가 세계적인 회사 로레알의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전속모델로 나선다. 메이블린 뉴욕은 보아와 1년간 7억에 CF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블린 뉴욕이 한국인을 전속 모델로 선정한 것은 보아가 처음이다. 보아가 출연하는 메이블린 뉴욕의 광고는 지난 7월 12일 지면 촬영에 이어, 22일 TV CF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쳐 조만간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광고담당자인 이현주 부장은 “보아의 CF 출연으로 메이블린 뉴욕제품이 한국에서 보다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4집 앨범의 타이틀 곡 ‘마이 네임’에 이어, 후속곡인 ‘스파크’로 인기몰이 중이다. (399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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