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작하자! 피부 수면 프로젝트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피부가 민감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까칠한 피부 계절이 다가온 것.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가을 날씨가 영향을 미치게 되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 그러므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에 보다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피부 전문 하늘토 한의원 최형석 원장은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가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이 중요하다”며, “피부의 재생력이 촉진되는 밤에 수면 크림 등 피부 케어를 통해 낮 동안 외부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밤은 피부 재생이 2배 가까이 활성화되고, 모세혈관 확장으로 혈액 흐름도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양분 흡수력이 높은 시간.
최근에는 보습, 주름, 미백, 영양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수면 크림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데, 제품을 바른 후 별도의 세안 없이 바로 수면을 취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그 선호도는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포함 성분이 다양화 되는 등 수면 크림의 영역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마법에 걸린 듯 까칠해진 가을 피부, 잠들기 전 수면 크림으로 피부를 달래주는 건 어떨까?
# ‘황토발효액’, ‘식물성 스쿠알란’, ‘콜라겐’..피부 재생에 필요한 성분을 담은 실속 수면 크림
오색황토 더 리프트 크림(7만 9천원, 120ml)은 식물성 스쿠알란, 콜라겐과 황토 발효액 성분 함유로 피부 과학을 실현하여 지친 피부에 탄력을 제공하며 주름을 개선 시켜주는 수면 크림.
이미 임상 실험 결과(㈜엘리드), 눈가 및 팔자 주름 개선, 피부결 개선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자사 홈페이지, 온라인 카페 등에 사용자들의 만족스런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특히, 황토 발효액의 영양 성분은 피부 본연의 주기와 재생 능력을 되찾아 주는데 탁월하다. 또한 식약청에서 고시한 주름 개선 성분인 리포좀 아데노신을 함유해 콜라겐을 활성화 시켜 피부 세포막부터 철저히 관리해준다.
먼저, 피부결을 간편하게 정돈한 뒤 더 리프트 크림을 1mm 두께로 눈가, 입가 등 얼굴과 목 전체에 펴 바르고 수면을 취한다. 이때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를 도와주면 더욱 좋다. 스페셜 케어를 원한다면 일주일에 2-3번은 더 리프트 크림에 함께 들어있는 ‘매직봉’을 이용해 혈점 부위를 지압해 피부 혈액 순환을 도모해준다. 별도의 팩 제품 없이도 더 리프트 크림 바르고 수면을 취하면 피부 재생은 물론 영양 공급이 가능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피부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리진스 굿나잇 크림(50ml)은 벅빈 추출물이 밤 사이 피부의 재생과 복구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피부를 더 젊어 보이게 가꿔준다. 임상적으로 입증된 에션셜 오일 성분이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손바닥에서 적당량을 살짝 녹여,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춘 후 건조한 U존을 눌러주며 세수하듯 아래에서 위로 리프팅 해주면 된다. 또한,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 철에는 기후에 따라 피부 상태를 조절해주는 보습 크림인 오리진스 메이크 어 디퍼런스 모이스처라이저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라프레리 쎌루라 안티에이징 나이트 크림(30ml)은 피부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는 크림으로 주름, 피부 처짐 등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밤 시간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치유해준다. 또한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을 형성해주며 촉촉한 보호막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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