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남의 가을 뷰티노하우



이 정도는 알아야 엣지남!

브라운관의 엣지 넘치는 남성 배우들과 톱 모델들의 피부는 여자 피부보다 매끈하고 활력이 넘쳐 보인다. 최근 들어 그루밍 족들과 초식남들의 신드롬을 맞아 남성들의 피부 가꾸기 열풍은 정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남성 연예인들이나 모델들이 사용한 제품들은 품귀 현상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많은 광고와 매스컴에서 보이는 그들의 피부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를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피부는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빛이 난다는 사실임을 말해주고 있다.



환절기에 접어드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남다른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큰 트러블 없이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유지할 수 있다. 8월의 늦더위와 함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많은 남성들이 여름철 손상 받은 피부로 인해 많은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 평소에도 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그렇게 심하게 피부가 상하는 일은 드물지만 술과 담배, 과로, 휴가철 피부 손상에 지친 남성들의 피부는 관리해 주지 않으면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에 지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상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하는 시기이다. 환절기 톱 모델들의 뷰티 노하우로 건강한 가을을 맞이해 보자!

1.강한 자외선은 선 블럭과 시트 마스크 팩으로 마무리!



일반적으로 여름 시즌의 피부를 상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자외선이다. 봄, 여름을 넘어선 일년 365일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필수이며,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색소 침착과 주름살의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특히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거나 운전을 많이 할수록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또한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팩의 사용도 필요한데, 요즘은 다양한 종류의 남성 전용 선 블럭 제품들이 나와 있고 간편한 시트 타입 팩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브옴므 퍼펙트 선 블럭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 감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강력하게 차단(SPF50+/PA+++)해주며,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이다.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톤으로 연출하고,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개선해준다.

2.트러블 없는 면도와 피부 유 수분의 밸런스로 건강한 피부를!



남성들은 면도 시 피부 트러블 없는 면도를 가장 중요시하며, 면도를 시작하기 전에는 면도할 부위의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자극도 줄이고 세균 침투도 막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면도 시 항상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를 수분으로 감싸주고 마찰을 줄여줘 상처를 방지해주며 면도할 부위를 확실히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면도날의 교체 주기를 놓치지 말고 항상 깨끗하고 날카로운 면도날을 사용하며, 쉬크의 ‘쿼트로4 티타늄’ 은 알로에와 비타민 E가 함유된 윤활 밴드를 적용해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미세 안전 망은 예리한 면도날로부터 피부가 베이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보브옴므 세범 컨트롤 토너는 무공해 알래스카 에쿠르나 빙하수가 30% 이상 함유돼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풍부한 미네랄 영양을 공급하는 고 수분 미네랄 테라피 제품이다. 자몽피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등이 거칠고 건조해진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면도 후 미세 상처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3.뷰티와 패션의 마지막 완성은 향수! 올바른 사용법으로 활력 있는 자신감을!



요즘 같은 늦은 여름철은 기온 변화 때문에 향이 훨씬 잘 퍼져 조금만 뿌려도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므로 적은 양을 살짝 뿌리는 것이 좋다. 농도가 낮은 향수를 선택해 손목 끝이나 하의 아랫단에 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환절기에 피부가 더욱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는 여러 가지 향이 섞인 향수보다 3~4가지 향이 조합되고 농도가 옅은 계열의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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