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win-win
고객-디자이너-살롱을 위한 시스템 특허 출원

K&I 뷰티그룹(대표 전익관)은 지난 6월 국내 미용 업계에 생산성의 개념을 도입시킨 ‘살롱 생산성 관리 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번 특허는 미용실 및 메이크업 샵과 같은 살롱 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시간당 생산성(PPH)과 고객 1인당 제품 판매율(PPG)을 파악하기 위한 살롱 생산성 관리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살롱에 근무하는 직원들 개개인의 PPH와 PPG를 정기적으로 산출함으로써 직원들 개개인의 탄력적인 근무시간 배치 및 목표를 재설정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측정함과 동시에, 전체 제품 판매금액 대비 총 고객수를 통해 살롱의 매출 성과를 측정한다는 내용이다.


특허에 앞서 2006년 11월 서비스표등록을 출원한 PPH와 PPG는 금번 특허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다. PPG란(직원 시간당 생산성 : Production Per Hour) 총 시술매출을 직원의 총 근무시간으로 나눠서 구하는 것으로 시간대별 생산성에 의한 효과적인 디자이너 근무배치에 활용된다.

그리고 PPG는(고객 1인당 제품판매율 : Products Per Guest) 총 제품판매금액을 총 고객수로 나눠서 구하며 디자이너별로 리테일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에 활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이번 특허에 따른 살롱 생산성 관리 시스템은 살롱에 근무하는 직원들 개개인의 시간당 생산성(PPH)을 정기적으로 산출함으로써, 직원들의 탄력적인 근무시간 배치가 가능해져 인건비 부담을 억제하고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즉, 상대적으로 고객이 적은 오전 시간대와 고객이 많은 우후 시간대를 파악하고 또한 평일과 주말의 고객 방문 비율에 맞춰서 직원들을 탄력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직원의 근무시간 및 직원의 인원수를 줄이면서도 살롱의 전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단골고객, 헤어스타일, 단골고객이 사용하는 제품 등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단골고객에 맞는 담당직원을 배치함으로 단골고객에게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살롱의 신뢰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더불어 살롱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객 1인당 제품 판매율(PPG)을 정기적으로 산출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살롱 내에 비치된 미용관련 제품을 판매하여 살롱의 전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


파루크코리아 관계자는 “명확하고 객관화된 자료와 더불어 살롱 내 직원들의 목표관리, 디자이너들의 작업결과 및 성취도 파악, 시간대 별 고객데이터에 의한 효율적인 근무배치까지 가능하게 하고, 탄력적 근무배치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시간 활용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고객 역시 대기 시간이 줄고 디자이너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 살롱에 대한 충성도가 깊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고객-디자이너-살롱 원장 사이의 win-win 전략을 도와준다”고 전했다.

파루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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