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협, 2009년 힘찬 발걸음을 내딛다
임직원 및 지회장 신년하례회 및 워크숍 열어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신단주)는 지난 1월 17~18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09 임직원 및 지회장 신년하례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해를 맞이해 협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활동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협회의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북, 충북, 강원 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17일 진행된 협회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분장 협회는 △회원 및 지회활동 지원강화 △국내외 문화예술 활동에 메이크업 지원 △ 봉사활동 강화 △메이크업자격검정시험의 공정성 유지와 아시아권 진출 확대 △2009 메이크업 아트페어 준비위원회 발족 △온·오프라인의 전문미디어를 통한 홍보강화 등을 논의하고 이 내용에 대한 결의를 밝혔다.


또한 18일 진행된 2009년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와 논의에서는 △새롭게 변경되는 2009년 메이크업아티스트 실기시험 패턴 △1월 말 홈페이지 리뉴얼오픈 △2월 7~8일 제12차 강사인증세미나 △2월 8일 2009년 심사위원 위촉세미나 △2월 23~27일 뷰티아시아(싱가폴) 대회참가 △5월 9일 무한도전 메이크업경진대회 등에 대하여 전국 지회의 소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을 진행한 신단주 회장은 “분장협회의 임직원과 모든 구성원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가 뚜렷하다면 경제위기에 대한 두려움은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전국의 지회와 해외지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 “상반기 국내외 지회강화와 회원사업 강화를 통해 더욱 협회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2009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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