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일협회 7대 김홍백 신임회장 취임
이·취임식 및 2009년 사업계획안 보고

한국네일협회(회장 김홍백)는 지난 12월 23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트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네일협회 제6대, 7대 이·취임식 및 네일리스트의 밤’을 열었다.


6대 이미선 회장은 2년여간의 임기를 마치고 7대 김홍백 신임회장에게 회장직과 협회기를 전달했다.


이미선 6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남짓한 임기 기간동안 회장 당선 시 내세웠던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네일 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뒤에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선 회장은 2006월 7월부터 2008년 12월 까지 재임 기간 중 비네일 시행, 기술강사 1,300여 명 배출, 인증학원 320여 개 운영, 자격시험 은시자수 140% 증가, 인증제품 제도 확립, 해외 네일 대회 참가 및 교류 등의 성과를 이뤘다.


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홍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네일 산업을 이끌어가는 네일 전문종사자들의 이익을 위해 네일산업에 관한 정책의 내·외적인 부분을 재정비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네일의 세계화, 네일 산업의 제도화와 위상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열린 2부 네일리스트의 밤에서는 송년사와 함께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감사패는 동서울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이미희 학과장과 국제대학 뷰티디자인학부 김영주 학과장에게 수여됐다.


공로패는 한국네일협회 박영 부회장, 김진이 부회장, 경기도지회 이형선 지회장, 부산광역시지회 이나겸 지회장, 임철, 김선미, 송영초, 이송, 이혜진, 한송이 기술강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협회는 2009년 사업계획안 보고를 통해 2009년도 자격시험 및 콘테스트 시행안을 비롯 한국네일기술진흥원 업무 변경 시행과 제7대 한국네일협회 주요 정책안에 대헤 보고했다.



한국네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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