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크리스기
해외 연수, 해외 취업 프로그램 운영

크리스기 살롱 아카데미(대표 크리스기)는 2008년 하반기 해외연수를 오는 11월 18일~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상해 비달사순 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매년 2회에 걸쳐 미용인들이 뉴 트렌드 및 미용 기술 향상,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크리스기 살롱 아카데미의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상해 비달사순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연수에서는 세계 최초로 실제 모델과 함께 볼륨 앤 텍스쳐 매뉴얼 북을 통한 살롱 커트 기술과 아이롱 펌을 마스터함으로써 세계화, 차별화, 고급화 전략을 구사해, 아카데미 수료 후 미용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용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기존 커트 일변도의 획일화된 교육을 탈피해 실질적으로 살롱워크와 함께 실력있는 디자이너로써 활동할 수 있는 맞춤형 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캐나다 채터스 살롱과 취업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해 국내 미용인들이 해외 취업에 기여하고, 외화 획득 및 해외 미용 시장에서의 한국 미용 기술의 위상을 알려 적극적인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9월 9일에는 채터느 살롱 본사 회장(Ken Fisher)이 직접 방문해 기술, 인성, 언어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를 통과한 미용인들은 현지 살롱에서 안정적인 직장 생활, SIN 카드 발급, 자녀 공립학교 무료 교육 혜택, 배우자 워크 퍼미트 제공, 연봉 3만불(캐나다 달러), 팁 100% 지급, 평균 500만원 수입 가능, 인센티브 52% 제공, 영주권 취득 가능, 기술 및 언어 교육 혜택, 4대보험, 기타 암보험 가입 등이 보장됨으로써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런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기존의 해외 취업 90% 이상이 한인 미용실에 취업해 언어가 늘지 않고, 향후 창업 시 한인 미용실간의 가격 경쟁을 초래하는 악순환을 미연에 방지했다.


크리스기 살롱 아카데미 관계자는 “실질 살롱 워크를 위한 참신한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 현지 살롱과 연계 된 해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추진함으로써 다른 살롱과 차별화를 두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크리스기 살롱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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