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가 지난 7월 27일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공식 협찬사로서 참가자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협찬했다.



올해 51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총 60명 참가자들의 화려한 외모와 프로필로 유독 경쟁이 치열한 대회였다


지난 6월 ‘대구. 경북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합숙훈련과?중국 방문, 그리고 본선대회 당일까지 총 10명의 ‘수빈 프로모션팀’을 지원해 후보들의 아름다움을 단연 돋보이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전통과 권위를 갖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됐음을 알 수 있는데 ‘한국일보’와 ‘스포츠 한국’ 주관으로 매회 열리는 이번 대회에 영예의 ‘진’에는 뉴욕 패션 명문?파슨즈 스쿨에 재학 중인 미스 서울 진 ‘이지선’양이 차지했다.

또한 수빈 아카데미는 외국교포 출신 미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는데 미스 L.A 진 ‘이재아’ 양이 ‘미스 한국일보’에 당선돼 두 달간 함께 한 수빈 프로모션팀에게 고마움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6년간 미스코리아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수빈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계속 함으로써 수빈만의 노하우와 뛰어난 실력으로 그 위상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변함없이 노력하는 수빈아카데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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