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킨 케어가 아니라 스킨 큐어(cure)다!

세계최초로 마그네슘 이온(Mg2+)과 칼슘 이온(Ca2+)의 2:1 황금 비율의 이온밸런스로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를 재충전 시켜주는 ‘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 인텐시브 스킨 코렉티브 프로그램’의 런칭 기념 행사가 지난 7월 31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1998년 첫 선을 보인 바이오 퍼포먼스의 새로운 라인 ‘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 인텐시브 스킨 코렉티브 프로그램’은 2주간 사용으로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있게 개선시켜주는 집중 프로그램 제품.

피부 본래의 에너지를 재충전 하기 위해 마그네슘 이온(Mg2+)과 칼슘 이온(Ca2+)을 사용한 시세이도 독자 성분이 공해와 자외선, 스트레스 등 외부 악영향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의 방어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시세이도 김의열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 인텐시브 스킨 코렉티브 프로그램은 피부 재충전의 개념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발견된 마그네슘 이온(Mg2+)과 칼슘 이온(Ca2+)의 2:1 황금비율을 통해 여성들의 피부를 더욱 젊고 아름답게 해줄 것”이라며 “2주 동안 매일매일 사용하면 배터리처럼 충전되는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세이도 피부과한 연구소 덴다 마쯔히로 박사는 “표피의 외부와 내부에는 마치 건전지와 같이 +와 -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태가 악화된 피부는 이온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며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같이 정상적인 이온 밸런스로 피부를 재충전해 피부 방어 기능을 높여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럼과 밤으로 구성된 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 인텐시브 스킨 코렉티브 프로그램은 2주동안 사용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세안 후 아침, 저녁으로 세럼→밤 순으로 사용하며 밤의 경우 2단 용기의 위, 아래 각각 1회 분량을 하나씩 사용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피부를 재충전 시켜준다는 신제품 컨셉에 따라 휴대용 핸드폰 배터리와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이 함유된 간단한 핑거푸드가 제공됐으며, 브랜드 모델 이소연씨가 참석해 신제품 런칭을 축하했다.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