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실루스균은 다른 유해한 세균을 잡아먹는 등의 인체에 유익한 일을 한다. 또한 바실루스균이 배양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이?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혈전을 용해하는 능력이 있는 등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유산균 1g속에선 1백만개의 균이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대두 1g 속에는 10억개의 바실루스균이 있다는 것만 비교하여도 매우 우수하다. 이 미생물을 복용하여 인체에 보유하고 있으면 병원성 세균이 부착하여 자라날 수 있는 장소를 바실루스 서브틸리스가 미리 점유함으로써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입증된 안전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의 적용 기준을 제공하는 화장품법 및 화장품협회 화장품미생물허용기준도 통과했다. 바실루스 바이오닉 프로그램은 생균이 100만 마리 이상 함유된 상태로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화장품법 시행규칙 6조 6항의 규정에 의해 새로운 화장품 원료의 규격으로 인정(2005. 1. 18)됨과 동시에 안정성 검사도 통과했다. 특허청에도 특허출원(특허출원 제2004-7951, 대두발효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해 그 기술을 보호 받고 있다. 특허출원뿐만 아니라 최초의 기술인 만큼 모든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검사에 대비하고 있다. 임상실험은 대두발효 추출물의 피부 안전성 및 독성에 대한 검사였으며, 결과는 피부에 안전하며 독성이 없다는 것도 확인됐다.
제품 특징
제품은 분말과 액상을 직접 혼합하여 사용하는 고무형태의 필오프 타입 팩의 바실루스 바이오닉 프로그램으로 출시됐다. 제품구성은 바실루스 바이오닉파우더(14g×10pack), 바실루스 바이오닉 믹싱 토너(30ml×10ea), 바실루스 바이오닉 에센셜 피니쉬(100ml)로 이루어졌다.바실루스 바이오닉 파우더는 인체에 유익한 살아있는 생균이 내용물 보존을 위해 섭씨 영하 40도 동결건조 및 밀봉된 미용 파우더로써 피부에 존재하는 유해 세균에 대응하여 피부보습, 탄력, 각질제거, 피지 조절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바실루스 바이오닉 믹싱 토너는 자작나무수액, 인삼추출물, 유카추출물, 알로에 추출물로 이루어진 용해액으로 파우더와 섞어 사용하며, 팩 사용의 미용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바실루스 바이오닉 에센셜 피니쉬는 팩 제거 후 잔여물 정리 및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셜 타입의 미용액이다
청국장 냄새 제거
1년 반이나 걸려
로제화장품 임정빈 사장
 임정빈 사장이 이번 신제품 바실루스 바이오닉 프로그램에 유난히 애착을 표시하고 있던 것에 대한 의문은 인터뷰 시작과 함께 풀렸다.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이번 생균 함유 화장품의 개발에 임 사장이 처음부터 깊이 관여하고 있었던 것이다.
임 사장은 “지난 2001년 9월 로제화장품 부사장에 취임하면서 시판 시장의 고질적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원칙경영과 유통질서 확립에 매진해왔다”며 “가격질서를 잡고 업계 신뢰도를 쌓아 어느 정도 회사를 안정적인 발판에 올려놨다”고 회상했다.
“상위권 회사들의 독주체제 속에서 로제의 생존전략은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시판 한방화장품 붐을 일으킨 십장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생균을 원료로 만든 바실루스 바이오닉 프로그램을 역점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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