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강한 기업 COSMECCA 기술보유현황 코스메카코리아는 꾸준한 연구개발 사업의 결과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기초분야에서 피부타입 및 연령에 맞는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물성 유화제를 이용한 저자극의 민감성 제형을 개발했다. 또한 자몽 추출물 등 식물기원 방부제를 이용한 무알콜, 무색소, 무방부제 제형을 개발했으며 천연 레시틴 유화제를 이용한 베이스도 개발했다. 천연 레시친 유화제를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까지 유효 성분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베이스의 개발과 함께 나노 캡슐레이션 및 리포좀 기술을 통한 비타민류의 안정화 기술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어려운 기술에 속하는 비타민A 및 비타민C의 안정화 기제를 개발했다. 나노 캡슐레이션 및 리포좀 기술을 통한 비타민류의 안정화 기술 개발 등은 유연 및 수렴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세안용 화장품, 팩, 아이크림, 세럼 등의 유형으로 상품화 됐다. 색조분야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메이크업제품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기능성 분체 및 신제형 신제품 연구개발, 천연색소 및 천연 유화제를 이용한 메이크업제품 연구개발, 다양한 칼라 및 색체를 응용한 유행성 제품 연구개발 등이 코스메카가 자랑하는 기술력이다. 유아 및 아토피 관련 분야에서는 각질층이 얇아 연약하고, 각질화가 더디며 알레르기성 피부가 많은 유아 피부 특성에 맞는 제형의 개발, 각종 세균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 저자극 저알레르기 등 특수기능에 중점을 둔 아토피 전용 제품의 개발로 어린이용 스킨, 로션, 크림, 오일, 클렌져, 바디로션, 유아용 무스, 까치집제거용 제품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밖에도 생명분야 연구로 개발된 제품의 피부 자극 및 독성 시험을 통한 안정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인체 첩포 시험 및 기제의 안정화 시험 체계 확립, 각종 in-vitro 실험 및 동물 실험을 통한 부작용 및 독성 연구 등의 성과를 보유 중이다. 코스메카의 R&D 투자현황은 매출액 대비 5.6% 수준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기능성 116품목 승인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사진)는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기술에 강한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는 화장품 벤처기업이다. 기능성화장품 개발에 있어서도 끊임 없는 투자와 개발을 거듭해 현재 116품목이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완료됐다. 코스메카는 미백,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등 외에도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진 복합기능성화장품 개발에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코스메카는 현재 미백 53건, 자외선 52건, 주름개선 5건, 미백+자외선 4건, 미백+주름개선 2건 등 116품목 이외에도 미백+주름개선, 자외선+주름개선, 미백+자외선 등 복합기능성화장품 13품목의 기능성 승인을 진행 중이다. 코스메카는 기능성화장품의 개발과 함께 끊임 없는 연구와 개발로 독자적인 기술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출원 중이다. ‘아토피 피부의 치유개선에 효과가 있는 화장료 특허’ ‘모발 유연, 피부진정, 세정효과가 뛰어난 화장료 특허’ ‘미백과 세포증식 효과가 있는 화장료 특허’ ‘천연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트러블 개선용 화장료 특허’ 등을 등록했으며 ‘주름예방 및 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특허’ 등 3건을 출원 중이다. 이 외에도 의장권 6개, 상표권 20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CMKPS 구축 코스메카코리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혁신사업은 CMKPS(CosMecca Korea Production System, 코스메카코리아 생산시스템) 구축이다. CMKPS는 생산성의 비약적인 증대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추진 중인 생산시스템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생산부문에서 제조생산성 30% 향상, 포장생산성 50% 향상 및 생산관리부문 원료재고 50% 감축, 리드타임 30% 단축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품질관리(QA) 부문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반기에는 품질관리시스템 목표달성수립(불량률 30% 축소)을 해내며, 영업부문에서 불량미수발생률을 30%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편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부(部)와 과(課) 체계를 팀(Team), 파트(Part), 담당으로 바꾸고, CGMP 지정 심사와 동일한 부서배치를 통해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구분하는 데 초점이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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